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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은, 싸이 '행오버' MV 출연…과거 수영복 자태 '볼륨감 대박'

기사입력 2014.06.09 17:57 / 기사수정 2014.06.09 17:57

정하은이 싸이 '행오버'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 그레이 '위험해' 뮤직비디오 캡처
정하은이 싸이 '행오버'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 그레이 '위험해' 뮤직비디오 캡처


▲ 정하은, 싸이 '행오버' 뮤직비디오 출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도수코4' 출신 정하은이 싸이 '행오버'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그레이 '위험해' 뮤직비디오 속 수영복 자태가 재조명됐다.

9일 오전 8시 15분(한국 시각) 유튜브 채널과 YG 공식블로그를 통해 싸이의 '행오버' 뮤직비디오 풀버전이 올라왔다.

이날 '도수코4'의 정하은과 황현주가 뮤직비디오 속 노래방신에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즉석만남을 한 아줌마들과 노래방에서 광란의 시간을 보낸다. 술을 들이킨 싸이는 아줌마들의 춤사위를 보고 정하은과 황현주의 섹시 댄스로 착각해 웃음을 자아낸다.

정하은은 지난해 10월 공개된 그레이 '위험해' 뮤직비디오에서 수영복 자태를 뽐내며 요염한 섹시미를 발산했다.

당시 정하은은 시스루 소재의 독특한 블랙 수영복을 입고 모델다운 우월한 신체 비율을 자랑했다. 특히 정하은은 앳된 외모와 달리 볼륨감 넘치는 탄탄한 몸매로 성숙미를 과시했다. 또 정하은은 그레이, 박재범과 호흡을 맞추며 은밀한 섹시 콘셉트를 연출했다.

한편 싸이의 '행오버' 음원은 미국 동부시간 기준 6월 9일 0시(한국 시간 6월 9일 오후 1시) 미국 및 전세계 아이튠스를 통해 독점으로 공개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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