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성 ⓒ tvN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의리의 사나이 김보성이 진정한 사나이의 먹방을 선보인다.
9일 방송되는 tvN '렛츠고 시간탐험대2' 2화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조선시대 관아의 삶이 펼쳐진다.
게스트 시간탐험대원으로 출격을 알린 김보성은 지난 주 사또의 아이를 돌보는 '업저지'에 이어, 이번 주에는 사나이다운 먹방으로 웃음을 선사할 계획이다.
조선시대 노비 역할을 맡은 김보성과 유상무, 영국남자 조쉬는 조선시대 노비들이 즐겨 먹었다는 미꾸라지와 순두부를 섞어 '추두부탕'을 만들게 된다.
진정한 먹방이 무엇인지 보여주겠다는 김보성은 추두부탕을 한 주먹 쥐어 입안에 가득 넣는다. 목에 잘 넘어가지 않자, 주먹을 쥐고 터프하게 가슴을 치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김보성의 먹방은 9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는 '시간탐험대2'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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