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다이스케 체조시범에 '어리둥절'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다이스케의 체조시범에 어리둥절해 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의 집에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다이스케가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추성훈은 평소 춤이나 운동 등 몸을 움직이는 일을 좋아하는 사랑이를 위해 아테네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체조선수 다이스케를 집으로 초대했다.

다이스케와 처음 만난 사랑이는 어색해 하며 경계를 늦추지 않았다. 이에 추성훈은 아내 야노시호의 조언대로 사랑이에게 다이스케가 누구인지 차근차근 설명해줬다.

다이스케는 추성훈의 설명이 끝난 뒤 사랑이와 친해지기 위해 직접 물구나무서기, 공중 1회전 등 시범을 보이기 시작했다.

사랑이는 다이스케의 시범에 깜짝 놀라 어안이 벙벙한 표정을 지으며 다이스케에게 마음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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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