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경, 오늘(8일) 첫 방 ‘소원을 말해봐’ MC 발탁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오현경이 MBC 퀸 ‘소원을 말해봐’의 MC로 발탁됐다.

8일 오현경 소속사 곰 엔터테인먼트는 "오현경이 지난 시즌1에 이어 시즌2 엠씨로 발탁되며 새로운 출연자들의 소원을 들어준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방송된 KBS W '버킷리스트'는 외모 콤플렉스 때문에 고통 받고 있는 여성들을 변신시켜 제 2의 삶을 살게 해주는 메이크오버 프로그램으로 총 4부작으로 진행됐다.

'버킷리스트' 시즌2는 '소원을 말해봐'로 제목이 확정되었으며 지난 5월 중국에서 촬영이 마무리 됐다. 8일 첫 방송되며 총 6회가 방송된다.

오현경은 소속사를 통해 “시즌1에 이어 시즌2까지 엠씨를 맡게 되어 영광스럽고, 중국에서 즐겁게 촬영하고 왔으니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오현경은 '소원을 말해봐'외에도 JTBC '유자식 상팔자'를 통해 매끈한 진행을 선보이고 있다.

'버킷리스트' 시즌2 '소원을 말해봐'는 8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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