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창식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스포츠부] 한화 이글스의 좌완 투수 유창식이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한화는 7일 대전 삼성전을 앞두고 유창식을 2군으로 내려보냈다. 최근 팔꿈치에 미세한 통증을 느낀 유창식은 다시 재활군에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유창식을 엔트리에서 제외시킨 한화는 우완 황재규를 불러올렸다. 황재규는 올 시즌 중간 계투로 등판해 6경기 1패 평균자책점 15.63을 마크하고 있다.
한편 유창식 공백이 생긴 선발 로테이션은 송창현이 메울 예정이다.
스포츠부 sport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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