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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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더 엠', 월드컵 특집 프로그램 '헬로! 브라질' 방송

기사입력 2014.06.06 13:45 / 기사수정 2014.06.06 13:46

김형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형민 기자] 스카이티브이(SkyTV)의 스포츠 전문 채널 ‘더 엠(The M)’은 ‘2014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월드컵의 모든 것에 대해 전격 분석하는 특집 프로그램 ‘헬로! 브라질’을 오는 6월 9일(월)부터 평일 밤 10시에 방송한다.

새롭게 방송되는 ‘헬로! 브라질’은 독일 분데스리가에 이어 일본 프로야구 이대호 전 홈경기를 독점 중계하고 있는 ‘더 엠(The M)’의 자체 제작 프로그램이다. 스포츠 마니아로 유명한 방송인 배칠수의 재치 있는 내레이션과 채널 ‘더 엠(The M)’의 축구 전문 중계진 송영주 해설위원∙박찬 캐스터의 진행을 통해 월드컵에 대한 이야기를 깊이 있고 재미있게 들려 줄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시청자들이 월드컵의 다양한 매력을 즐길 수 있도록 알찬 내용으로 구성됐다. 대한민국 대표팀을 비롯한 브라질 월드컵 32개팀의 전력 분석과 함께 각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선수들과 경기 개최 도시, 경기장 등 월드컵 관련 각종 정보를 소개하는 것. 특히, 러시아, 알제리, 벨기에와의 본선 조별리그 전에는 각 상대팀의 전력에 대한 내용도 방송할 예정이다.

또한, 분데스리가 독점 중계 채널의 강점을 살려 대표팀에 발탁된 손흥민∙구자철∙지동원∙홍정호 등의 월드컵 활약을 예측해 보고, 월드컵 출전 각오에 대한 선수들의 인터뷰를 전하는 코리안 분데스리거 특집편도 방영한다. 국내에서 월드컵의 열기가 뜨거운 만큼, 이 프로그램은 많은 축구 팬들의 관심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헬로! 브라질’은 6월 9일(월)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우승했던 스페인 대표팀과 아르헨티나의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 조 추첨 결과 리뷰 등에 대해 다루는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주중 밤 10시에 방송된다. 총 27편으로 구성됐으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채널 ‘더 엠(The M)’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널 ‘더 엠(The M)’ 관계자는 “‘채널 더 엠(The M)’은 스포츠 전문 채널로서, 시청자들이 월드컵을 더 재미있고 흥미롭게 시청할 수 있도록 특집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며 “시청자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월드컵을 더 자세히 이해하고, 더 나아가 월드컵을 제대로 즐길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채널 ‘더 엠(The M)’은 프로그램 방송을 기념해 6월 9일(월)~27일(금)까지 ‘태극전사 응원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헬로! 브라질’ 본방 사수 후 채널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 응원 메시지를 댓글로 남기면, 이벤트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축구화(1명), 브라질 월드컵 공인구 브라주카(3명), 치킨 기프티쇼(6명)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7월 1일(화) 채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김형민 기자 khm193@xportsnews.com

김형민 기자 sport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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