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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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박성웅 "'신세계' 출연 이후 사람들이 무서워해"

기사입력 2014.06.06 11:44 / 기사수정 2014.06.06 11:44

임수연 기자
'해피투게더' 박성웅이 영화 '신세계' 출연 이후 사람들이 자신을 무서워한다고 밝혔다. ⓒ KBS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해피투게더' 박성웅이 영화 '신세계' 출연 이후 사람들이 자신을 무서워한다고 밝혔다. ⓒ KBS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 '해피투게더' 박성웅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해피투게더3' 박성웅이 '신세계' 이후 달라진 이미지에 대한 고충을 전했다.

박성웅은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상남자 특집에 이민기, 김동현, 장동민, 뮤지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MC 박명수는 영화 '황제를 위하여'에 출연한 이민기와 박성웅에게 "누가 황제에요?"라고 질문했지만, 박성웅은 단호하게 없다고 답했다.

이에 움찔한 박명수에게 박성웅은 "악역 연기 이후 사람들이 많이들 무서워한다. 살짝 웃어드리면 오히려 더 무섭다며 기겁한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선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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