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3:57
연예

이준기, 강남 게릴라 데이트 "미녀들이 넘쳤어요"

기사입력 2014.06.05 10:57 / 기사수정 2014.06.05 10:57

박지윤 기자
배우 이준기가 SNS를 통해 '게릴라데이트' 소감을 전했다. ⓒ 이준기 트위터 캡쳐
배우 이준기가 SNS를 통해 '게릴라데이트' 소감을 전했다. ⓒ 이준기 트위터 캡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준기가 트위터를 통해 '게릴라 데이트' 소감을 밝혔다.

배우 이준기는 최근 강남역 일대에서 MC 김생민과 함께 KBS 2TV '연예가중계-게릴라 데이트' 촬영을 마쳤다. 그는 5일 오전 SNS를 통해 팬들이 촬영한 자신의 사진을 리트윗하며 "강남역에 미남, 미녀들이 넘쳤어요. 내 표정…사진 감사합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열정히 대단하신 김생민 선배님 뵙고 많이 배웠습니다. 감동!"이라며 촬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준기는 KBS 2TV 새 수목 특별기획 드라마 '조선 총잡이'에서 주인공 박윤강 역을 맡았다. 박윤강은 조선의 마지막 검객이자 개화기 시대를 맞아 총잡이로 거듭나 민중의 영웅이 돼가는 인물. 격랑의 시대의 조선과 사랑하는 연인을 지키기 위해 최강 로맨틱 총잡이가 돼간다.

약 1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이준기와 조선 개화기 시대를 배경으로 총을 내세운 전례 없던 히어로의 만남이 주는 기대감은 그 어느 때 보다 높다. 다음 달 25일 첫 방송.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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