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JYJ 앨범 즐겁게 작업 중, 좋은 활동 보여줄 것"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박유천이 JYJ 앨범을 즐겁게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4일 박유천은 29번째 생일을 기념해 국내 팬들과의 첫 단독 팬미팅 '2014 박유천 팬미팅 House warming party'를 열었다.

경기도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이번 팬미팅에서 박유천은 “오늘 정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챙겨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만큼 더욱 열심히 하겠다. JYJ 앨범도 즐겁게 작업 중이니 좋은 활동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유천의 집들이'를 테마로 한 이 생일파티 겸 팬미팅에서 박유천은 팬들이 바라는 소원들을 뽑아 ‘3단 윙크’, ‘곰 세 마리 동요 부르기’등을 선보이는가 하면 무대 위에서 직접 만든 캐릭터 도시락을 팬들에게 선물하기도 했다. ‘유천아, 그린라이트를 켜줘!’코너에서는 팬들의 연애고민을 듣고 솔직한 남자의 입장에서 조언을 해주며 팬들에게 친근한 모습으로 다가갔다.

박유천은 14일 중국 광저우, 29일 상해에서 배우로서의 단독 팬미팅을 확정 지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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