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키드' GOT7, 19일 '엠카'서 컴백무대, 23일 앨범 공개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JYP엔터테인먼트의 힙합 보이 그룹 GOT7이 18일 팬 쇼케이스를 열고, 23일 컴백앨범을 공개한다.

GOT7은 18일 오후 7시 30분 악스코리아(서울특별시 광진구 광장동 319-33)서 쇼케이스를 열어 팬들앞에서 처음으로 미니 앨범 수록곡들을 공개한다.

이날 쇼케이스는 공식 팬클럽 'IGOT7' 회원들만 참석할 수 있으며, GOT7만의 화려한 퍼포먼스 공개는 물론 팬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시간과 개인기를 선보이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어 19일 Mnet '엠넷카운드타운'에서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

이와 관련해 JYP엔터테인머트 측은 "GOT7이 오는 23일 데뷔 반년만에 팬들 앞에 돌아온다"며 "올해 1월 JYP의 첫 힙합 그룹으로 무술의 요소들을 담은 동작을 바탕으로 한 '마샬 아츠 트릭킹'을 선보이며 가요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킨 GOT7의 컴백에 많은 기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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