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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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뛴다' 주택가 초대형 벌집 발견 '벌과의 전쟁'

기사입력 2014.06.04 00:23 / 기사수정 2014.06.04 00:23

임수진 기자
'심장이 뛴다' 장동혁이 주택가 벌집 제거에 성공했다 ⓒ SBS 방송화면
'심장이 뛴다' 장동혁이 주택가 벌집 제거에 성공했다 ⓒ SBS 방송화면


▲심장이 뛴다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장동혁이 주택가 벌집 제거에 나섰다.

3일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서는 조동혁, 장동혁, 전혜빈, 박기웅, 그리고 최우식이 부산으로 가 소방대원 활동을 시작했다.

장동혁은 주택가에 큰 벌집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대원들과 함께 출동에 나섰다. 장동혁은 "처음 출동 나갔을 때도 벌집 제거였다. 사이클이 다시 돌아왔다"고 말했다.

주택가 벌집 제거에 나선 장동혁은 벌집을 보기도 전에 난감한 상황에 봉착했다. 주택가를 가득 메운 차들 때문에 소방차의 진입이 어려웠고 연락처도 남기지 않은 자동차들 때문에 소방차는 후진을 해서 골목을 빠져 나와야 했다.

장동혁은 "전화번호도 남기지 않아 연락을 할 수가 없다. 소방차가 후진을 해서 빠져 나와야 하는 상황이라니"라며 불법 주차된 차들 때문에 불만을 토로했다.

이어 장동혁은 대원들과 소방차 대신 도보로 현장까지 이동한 장동혁은 장비를 갖추고 본격적으로 벌집 제거에 돌입했다.

어마어마한 벌집 때문에 집주인은 무서워 외출 조차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대원들은 벌의 습격에도 놀라지 않고 침착하게 벌집 제거에 성공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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