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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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이선균 "첫째 태어나던 날, 우주를 경험했다"

기사입력 2014.06.03 11:27 / 기사수정 2014.06.03 11:28

'힐링캠프' 이선균이 첫째 아들이 태어나던 순간을 회상했다. ⓒ SBS 방송화면
'힐링캠프' 이선균이 첫째 아들이 태어나던 순간을 회상했다. ⓒ SBS 방송화면


▲힐링캠프 이선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힐링캠프' 이선균이 첫째 아들이 태어나던 순간을 회상했다.

'힐링캠프' 이선균은 지난 2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힐링캠프' 이선균은 태어나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으로 '첫째 아들 이룩이 태어나던 날'을 꼽았다.

'힐링캠프' 이선균은 "우주를 경험했다"면서 "룩이를 위해 나와 혜진이가 만난 거구나 싶었다. 우리는 하나의 깔때기구나. 이 아이가 잘 클 때까지 좋은 부동산 아저씨, 선배처럼 안내자가 돼야겠다는 생각이다"라고 전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이에 이경규가 "나 역시 딸 예림이가 태어났을 때 새로운 우주를 만났지만 5일 정도 지나자 원상복귀가 됐다"고 언급했고, 이선균은 "나는 3일 지나니 돌아오더라. 현실은 현실이다"라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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