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의 거리'가 2일 결방된다. ⓒ JTBC
▲ 유나의 거리 결방, 서울 시장 토론회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가 2일 결방된다.
2일 방송될 예정이었던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은 '특집 6.4 지방 선거-서울 시장 후보 토론회'로 대체 방송된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한 새누리당 정몽준-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후보가 출연해 손석희 앵커 주재로 JTBC에서 마지막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유나의 거리'는 직업, 성별, 나이, 성격까지 천차만별인 개성만점 사람들과 전직 소매치기범인 한 여자가 사는 다세대주택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사나이가 들어온 후, 상처 아픔을 치유 받고 함께 부대끼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3일 9시 50분 5회가 방송됩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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