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미나가 '엄마의 정원'에 캐스팅됐다 ⓒ 가족액터스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안미나가 '엄마의 정원'에 캐스팅 됐다.
안미나는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에서 순정(고두심 분)의 하숙집에 새로 입주하는 장지영 역으로 캐스팅 돼 첫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
안미나가 맡은 장지영은 극중 소탈하고 쿨 하면서 사람들과 붙임성 있는 통통 튀는 매력의 소유자다.
순정의 하숙집에 새로 입주하게 되면서 또 다른 에피소드가 전개된다.
장지영은 각종 액세서리를 만들어 노점에서 판매하는 수완 좋고 도전적인 캐릭터로 서윤주(정유미 분)의 든든한 조력자이자 하숙생 강만수(정영기)와 호흡을 맞춘다.
안미나는 “뒤늦게 합류한 만큼 최대한 빨리 팀에 적응해 좋은 시너지 효과를 발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전했다.
'엄마의 정원'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 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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