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넥센 히어로즈는 31일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청우식품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날 ‘청우식품 데이’를 기념하여 ‘청우식품’ 장기근속자 한병춘(50), 장명희(45)씨가 시구와 시타를 실시하며, 임직원 약 150여명이 목동구장을 방문해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3루 1번 게이트에 마련된 홍보 부스에서는 ‘청우식품’에서 나오는 스낵과 비스킷을 시식할 수 있고, ‘포토타임 이벤트’도 펼칠 계획.
한편 비스킷과 스낵, 전통과자 등을 만드는 ‘청우식품’은 고객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꿈과 사랑의 기업’이라는 창업이념을 바탕으로 지난 27여 년 동안 모두가 좋아하는 과자를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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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