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홈플러스 화재, 누리꾼 "인재로 더 이상 인명피해 없길"

▲ 동대문 홈플러스 화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동대문 홈플러스 화재 소식에 누리꾼들의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28일 오전 9시 5분께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홈플러스 주차장 지상 5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변이 검은 연기로 덮였다. 화재는 20여 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동대문 홈플러스 화재에 소방당국은 "차량에 불이 타면서 연기가 발생했다. 1명이 연기 흡입으로 부상을 입었고, 추가 인명 피해는 아직 없다"라며 "화재의 원인은 차량 에어컨 엔진과열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한편 동대문 홈플러스 화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동대문 홈플러스 화재, 부상자 별 일 없기를", "동대문 홈플러스 화재, 화재 사고 정말 많다", "동대문 홈플러스 화재, 여름 다가오니 더 주의해야겠다", "동대문 홈플러스 화재, 인재로 더 이상 인명피해가 없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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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현성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