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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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의거리' 정종준, 이희준 극찬 "이래서 내가 데리고 다닌다"

기사입력 2014.05.27 22:34 / 기사수정 2014.05.27 22:34

이희연 기자
정종준이 이희준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 JTBC 방송화면 캡처
정종준이 이희준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 JTBC 방송화면 캡처


▲ 유나의 거리

[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유나의 거리' 정종준이 이희준을 향한 칭찬을 늘어놨다.

27일 방송된 JTBC '유나의 거리'에서는 장노인(정종준 분)이 김창만(이희준)을 극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노인은 한만복(이문식), 밴댕이 그리고 김창만과 함께 저녁을 먹으며 망치에게서 받아낸 동영상을 틀었다.

장노인은 한만복과 밴댕이에게 망치를 혼내는 동안 김창만이 큰 일을 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김창만은 "과찬의 말이다. 한 게 없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고, 장노인은 "네가 똘마니 두 놈을 맡아줘서 내가 망치를 혼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창만은 "눕히진 않고 서서 그분들이랑 말만 몇마디 했다"라고 설명했다.

장노인은 감탄하는 한만복과 밴댕이에게 "얘가 원래 점잖고 말을 많이 안 한다. 그래서 내가 데리고 다니는 거다"고 말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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