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소민의 과거 드레스 자태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엑스포츠뉴스DB
▲이다희 정소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다희가 정소민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칭찬한 가운데, 과거 정소민의 드레스 자태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빅맨'의 출연진인 이다희와 정소민, 강지환, 최다니엘, 한상진은 27일 오후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에 위치한 우리영상아트센터에서 열린 '빅맨' 현장 공개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정소민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화제로 떠올랐다. 정소민은 전날 방송된 '빅맨' 9회에서 몸매가 드러나는 옅은 갈색의 홀터넥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이다희는 "정소민은 키가 크지 않은데 비율이 좋다. 베이글녀 아니냐. 타고난 부분이 있는 것 같다"며 정소민을 치켜세웠다.
이에 정소민의 과거 드레스 자태가 다시 화제다. 정소민은 지난 2012년 방송된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몸매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연보라색 실크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정소민은 KBS 월화드라마 '빅맨'에서 재벌가 현성그룹의 딸 강진아를 연기 중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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