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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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엑소K·박정현·에일리, MBC '월드컵 응원쇼' 총출동

기사입력 2014.05.26 19:58

YB, 엑소K, 에이핑크, 박정현 등이 MBC '2014 월드컵 응원쇼-뜨거운 함성! 가자 브라질로!'에 출연한다 ⓒ 엑스포츠뉴스DB
YB, 엑소K, 에이핑크, 박정현 등이 MBC '2014 월드컵 응원쇼-뜨거운 함성! 가자 브라질로!'에 출연한다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MBC가 월드컵 국내 마지막 평가전을 앞둔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2014 월드컵 응원쇼-뜨거운 함성! 가자 브라질로!'를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28일 생방송되는 응원쇼에는 그룹 YB와 가수 박정현, 김연우가 출연한다.  

YB는 월드컵의 화려한 시작을 알리는 ‘오 필승 코리아’로 무대를 뜨겁게 달군다. 박정현과 김연우는 특별한 무대로 우리 대표팀의 사기를 높일 예정이다.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EXO-K도 출연해 월드컵에 열기를 더한다.

에일리는 방송 최초로 2014 브라질 월드컵 공식 응원가인 ‘투혼가’를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부른다. 상큼 발랄한 응원 무대를 준비 중인 ‘AOA’역시 2014 월드컵 공식 응원가인 ‘그대 승리의 날개를 펼쳐라’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소치 올림픽'때 선수들과 희로애락을 함께했던 김연우도 ‘그 곳에 올라’ 무대로 다시 한 번 국민들과 승리의 염원을 전한다.

한편 브라질리언 퍼포먼스 팀인 ‘라퍼커션’은 브라질의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는 화려한 북춤과 브라질 전통 무예, 삼바, 특유의 신나는 노래가 한 데 어우러진 특별한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이 외에도 블락비와 오렌지캬라멜, 크레용팝, 에이핑크, 걸스데이, VIXX가 화려하고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국가대표 선수 출신 치어리딩팀 빅타이드도 역동적인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MC는 MBC 김정근 아나운서와 정은지, 오렌지캬라멜 리지가 맡는다.

28일 오후 6시 20분부터 약 85분간 생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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