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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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원 "'사랑과 전쟁' 섭외 또 왔다"..누리꾼 "중독되는 발연기"

기사입력 2014.05.26 18:27 / 기사수정 2014.05.26 18:27

사랑과 전쟁 장수원 ⓒ MBC
사랑과 전쟁 장수원 ⓒ MBC


▲ 장수원 사랑과 전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장수원이 '사랑과 전쟁' 당시의 연기 논란에 대해 밝혔다.

28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연기의 신 특집에서 장수원은 “‘사랑과 전쟁’에서 다시 연락이 왔었다. 주연은 아니고 카메오 요청을 받았다”며 연기 논란 이후에도 출연 요청이 들어왔던 사실을 공개했다.

장수원은 ‘사랑과 전쟁-아이돌 특집’에 출연한 이후 ‘발연기’, ‘로봇연기’등 여러 수식어를 만들어 내며 연기력 논란에 휩싸였던 상황이었다.

장수원 '사랑과 전쟁' 고백에 누리꾼들은 "장수원 사랑과 전쟁 연기력 논란 지금 생각해도 웃겨", "장수원 사랑과 전쟁에서 연기 못했지만 밉지는 않았음", "연기의 신 특집 본방 사수해야지", "장수원 '사랑과 전쟁' 연기 로봇같았는데"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연기의 신 특집에는 장수원 외에도 드라마 ‘웃어요 엄마’에서 ‘익룡을 연기하다 연기력 논란이 일었던 다비치의 강민경도 “사실은 연기 논란에 대한 커밍아웃을 하고 싶었다”며 출연 이유을 털어놓았다. 이날 방송에서 강민경은 무대에서 보여주던 새침한 모습과는 달리 숨겨져 있던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을 공개한다.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연기의 신 특집에는 장수원, 강민경, 리지, 박동빈이 출연한다. 28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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