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응용 감독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잠실, 임지연 기자] 한화 이글스가 3연속 위닝시리즈 달성에 실패했다.
한화는 2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원정경기에서 6-9로 패했다.
한화는 두산 선발 크리스 볼스테드를 두들기며 앞서갔다. 그러나 선발 송창현이 3회에만 4점을 내주며 조기 강판되면서 어려운 경기를 했다.
한화는 물오른 방망이를 앞세워 승리 수확에 나섰으나 너무도 선발이 너무도 일찍 무너진 마운드를 지키기 어려웠다.
경기 후 김응용 감독은 “선발이 부진했다”고 짧은 소감을 남겼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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