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가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 SM엔터테인먼트
▲ 엑소 기자회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엑소 기자회견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엑소는 25일 오후 서울 송파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첫 번째 단독콘서트 'EXO FROM. EXOPLANET #1 -THE LOST PLANET-' 기자회견을 열었다.
지난해 '늑대와 미녀', '으르렁', '12월의 기적'의 3연타 홈런으로 신드롬을 일으킨 엑소는 팬덤 이상의 수준급의 공연을 선이겠다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번 엑소의 콘서트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하며 1회 공연이 추가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수호는 "첫번째 단독콘서트는 팬분들과 멤버들 모두 기다렸던 순간이다. 기다려주신 만큼 준비도 많이 했다. 물론 긴장되고 떨렸지만 두번째 공연까지 즐겁고 행복하게 마쳤다. SM타운 선배가수들이 섰던 무대에 서서 행복하다"라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특히 엑소는 콘서트에 앞서 크리스의 팀 이탈이라는 큰 위기를 겪었지만, 엑소는 비 온 뒤 의 땅이 굳듯 11명이서 똘똘 뭉쳐 콘서트를 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엑소의 기자회견 내용에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엑소 기자회견 벌써 단독 콘서트라니 가슴 벅차다", "엑소 기자회견, 큰 위기 겪고 좋은 공연 보여줄 수 있길", "엑소 기자회견, 꼭 가고 싶었는데 아쉽다", "엑소 기자회견, '인기가요' 1위도 축하합니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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