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3:51
스포츠

박지성 '동료들과 포옹을 나누는 캡틴 박'[포토]

기사입력 2014.05.24 15:40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창원, 권혁재 기자] 24일 오후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2014 PSV 에인트호번 코리아 투어' 경남FC 와 PSV에인트호번 경기, 마지막 선발출전 경기에 임했던 '영원한 캡틴 박' 박지성이 후반 교체되며 동료들과 포옹을 나누고 있다.

'두 개의 심장' 박지성은 7시즌 동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축 선수로서 205경기에 출전해 27골을 기록했으며 이 기간 중 아시아 선수로서는 최초로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출전한 데 이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장 완장까지 차면서 뜻 깊은 발자취를 남긴 바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