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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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경기중계] 1회 탈삼진 2개, 복귀전 출발 좋다

기사입력 2014.05.22 08:28

신원철 기자
류현진은 22일 메츠전에서 실전에 복귀했다. ⓒ 엑스포츠뉴스 DB
류현진은 22일 메츠전에서 실전에 복귀했다.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류현진(다저스), 복귀전 출발이 좋다. 피안타 1개로 메츠 상위 타선을 막아냈다. 

류현진은 22일 미국 뉴욕주 퀸스 시티필드에서 열린 2014 MLB 뉴욕 메츠전에 선발 등판했다. 24일 만에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은 1회를 피안타 1개, 탈삼진 2개 포함 무실점으로 막았다. 

선두타자부터 삼진을 뽑아냈다. 후안 라가레스를 상대로 5구 만에 헛스윙 삼진을 잡아냈다. 결정구는 체인지업이었다. 이어 다니엘 머피에게 좌전안타를 맞은 류현진은 후속타자 데이비드 라이트를 상대로 두 번째 삼진을 올렸다. 이번에는 직구로 루킹 삼진. 

2사 1루에서 4번타자 크리스 영을 상대했다. 풀카운트에서 영을 유격수 뜬공으로 처리하고 이닝을 마쳤다. 다저스와 메츠는 0-0으로 맞서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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