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선, '우리동네 예체능' 브라질行 합류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조한선이 KBS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 브라질 행에 합류한다.

20일 조한선의 소속사 관계자는 "조한선이 '우리동네 예체능' 촬영을 위해 브라질에 간다"고 전했다.

조한선은 데뷔 전 축구 선수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 특히 골키퍼 포지션을 맡아 활약했던 만큼 '우리동네 예체능' 축구편 멤버들에게도 든든한 힘이 될 전망이다.

'우리동네 예체능' 팀은 2014 브라질월드컵 관련 촬영을 위해 1차와 2차, 두 번에 나눠 브라질로 출국한다. 특히 2차에서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경기를 관람할 예정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조한선은 오는 27일로 예정된 1차 출국에만 함께 할 것으로 알려졌다. 조한선은 '우리동네 예체능' 브라질 행 멤버인 강호동, 윤두준, 서지석, 민호 등과 함께 출국하게 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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