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와 2TV의 일일드라마가 시청률 고공행진을 달리며 선전하고 있다. ⓒ KBS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막바지를 향해가고 있는 KBS 1TV와 2TV의 일일드라마가 시청률 고공행진을 달리며 선전하고 있다.
20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1TV 일일연속극 '사랑은 노래를 타고'는 30.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 2TV에서 방영 중인 '천상 여자'도 20.2%를 기록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갔다.
앞서 지난 12일 방송분에서 30.7%의 시청률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던 '사랑은 노래를 타고'는 마지막까지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어가며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 지난달 28일 방송된 79회에서 21.1%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천상 여자' 역시 박정철이 권율의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되는 등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한편 '사랑은 노래를 타고'는 다음 달 6일, '천상여자'는 오는 30일 각각 종영을 앞두고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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