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A 타이거즈
[엑스포츠뉴스=광주, 나유리 기자] KIA 타이거즈가 새 구장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17일 KIA와 삼성의 경기가 열리는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는 경기 시작전인 오후 3시 43분 2만2000석의 티켓이 모두 동났다. 올 시즌 6번째 매진 사례다.
지난 시즌 무등구장에서 68경기를 치러 일평균 7352명, 누적 관중수 47만 526명을 기록했던 KIA는 올 시즌 16경기에 누적 관중수 24만 9986명, 일평균 1만 5624명을 기록하고 있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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