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가 '택시' 출연소감을 전했다. ⓒ tvN 방송화면
▲ '택시' 최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최희가 '택시' 출연 소감을 공개했다.
최희는 1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 택시 탔어요! 오늘 저녁 7시50분 tvN. 재밌게 이야기한다고 한 것들이 너무 과해보이진 않을지 걱정. 즐겁게 봐주세요"라며 출연소감을 전했다.
최희는 이날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공서영과 함께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최희와 공서영 모두 야구선수를 대상으로 한 이상형 월드컵에서 SK 와이번스의 투수 김광현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이에 최희는 "김광현 선수의 상의 노출을 본 적 있다. 더그아웃에서 인터뷰하려고 기다리는데 아이싱을 하더라. 상반신 누드로 날 마주쳤다. 나도 부끄러운데 몸을 가리더라. 그런 모습이 귀엽더라"라고 설명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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