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서영이 최희의 술버릇을 폭로했다. ⓒ tvN 방송화면
▲ '택시' 최희-공서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공서영이 최희의 주사를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공서영과 최희가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서영은 최희의 술버릇에 대해 "최희는 술을 잘 하지 못하는데다 정신을 잘 차리질 않는다. 내 앞에선 더 취한다. 집에 30번은 데려다준 것 같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공서영은 "최희가 취해서 집 비밀번호도 몰랐다. 전 남자친구 전화번호를 불러주다가 혼자 비밀번호를 기억해서 집에 들어갔다"라고 폭로했다.
또 최희는 MC 김구라가 남자친구와 이별한 이유를 묻자, 최희는 "일단 술 마시면 연락이 안될 때가 있지 않냐. 연락이 안되면 구속을 하더라. 질려하다가 화내고 그러다가 헤어진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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