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라 슛돌이' 매니저 신수지, 볼륨감 돋보이는 운동복 패션

▲ '날아라 슛돌이' 신수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전 체조선수 신수지가 '날아라 슛돌이' 매니저를 맡아 화제다.

15일 경기도 남양주시 이패동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어린이축구장에서 KBS N '날아라 슛돌이'의 촬영 현장 및 멤버들을 공개했다.

이날 신수지는 "한때 나도 국가대표였는데 이번에 어린이 축구로 나서게 돼 기쁘다. 과거 경험을 살려 열심히 하겠다"고 매니저 역할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또한 신수지는 현장에 어울리는 간단한 운동복 차림을 선보였다. 특히 핑크색 반팔 티셔츠와 회색의 무릎까지 오는 운동복을 입고 아이들과 함께 어울리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신수지는 "아이들이 하루하루 달라지는 모습이 굉장히 감동적이다. 어머니와 같은 매니저가 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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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현성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