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의 새 앨범을 위해 휘성-화요비가 총출동했다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가수 거미를 위해 휘성과 화요비가 뭉쳤다.
15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4년 만에 발매되는 거미의 새 미니 앨범을 위해 거미의 절친한 친구들인 휘성과 화요비가 총출동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휘성과 화요비는 거미의 새 앨범에 자신의 자작곡을 선물해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6월 둘째 주 발매되는 거미의 새 앨범은 공감 가는 가사와 귀를 즐겁게 하는 멜로디를 담아 편안하고 따뜻한 앨범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강렬한 비트의 네오 소울 장르인 휘성의 자작곡과 달콤한 분위기의 R&B 곡인 화요비의 자작곡이 더해진다.
거미는 현재 새 앨범과 7월 19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하는 솔로 콘서트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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