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3 렌더링 이미지가 전해졌다. ⓒ 폰아레나
▲ G3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LG전자의 차기 스마트폰 'G3'의 디자인이 공개된 가운데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미국 IT전문매체 폰아레나는 14일(현지시간) G3의 렌더링 이미지(아직 제품화되지 않고 계획 단계에 있는 공업 제품을 누구나 그 외관을 이해할 수 있도록 실물 그대로 그린 완성 예상도)를 입수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G3는 전작에 비해 세련된 디자인과 골드, 그레이, 실버 등의 색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 G3는 국내 스마트폰 최초로 QHD 해상도가 적용되며 5.5인치 화면에 퀄컴 스냅드래곤 805, 3GB 램, 1300만 화소 카메라 등이 탑재될 전망이다.
G3 디자인 소식에 누리꾼들은 트위터에 "LG 디자인 호평 일색이네"(la*****), "G3 진짜 저렇게 나오나. 예쁜데"(mi****), "나오면 지금 폰 위약금 물어서 반납하고 새로 살 의향있다. 옵쥐 정말 다 좋은데 일체형 배터리는 정말 못쓰겠어"(BS*****) 등의 반응을 내놨다.
LG전자는 G3 공개행사를 27일과 28일 서울, 영국 런던, 미국 뉴욕·샌프란시스코·싱가포르·터키 이스탄불 등 6개 세계 주요 도시에서 가질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