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에스앤피파트너스 제공
[엑스포츠뉴스=강정훈 기자] (주)에스앤피파트너스(snppartners.co.kr, 박준석 대표)는 12일 "서비스상표등록을 출원한 자동차 사후관리 서비스인 스마트카서비스TM(어플리케이션명:스마트카)를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카서비스는 자동차 토털 사후관리 개념을 도입해 차량관리 편의성 향상과 사후관리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기획됐다. 연간 멤버십 회원제로 운영되는 이 서비스는 메인터넌스 딜리버리, 사고전담 1:1 케어 서비스, BMW 사고 대차 서비스, 광택 + 유리막 서비스, 얼라이먼트교정 서비스, 엔진오일교환 서비스, 휠케어 서비스, 차량 정기점검 등 총 8가지 자동차 관리패키지로 구성돼 있으며 수입차, 국산차 모두 가입이 가능하다.
스마트카서비스 멤버십 회원인 일룸 용산점 유종규 대표는 "매일같이 바쁜 나머지 차에 신경을 쓰지 못하는 편인데 스마트카를 통해 시간을 아끼고 업무에 집중할 수 있다"며 사용 소감을 밝혔다.
(주)에스앤피파트너스 박준석 대표이사는 "월 4만 원의 합리적인 비용(국산차 기준)으로 차량관리 서비스를 구성해 자동차 사후관리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 며 "차량 관리 전담부서가 없는 중·소형 법인, 차량관리가 막막한 여성,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들이 편리하고 편안하게 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스마트카 앱은 관리 서비스 이외에도 신차 또는 중고차 구매 시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과 예산에 적합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비롯해 구매중개, 구매차량 정밀점검, 보유차량 매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강정훈 기자 mousy0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