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가인 열애 ⓒ 엑스포츠뉴스DB
▲가인·주지훈 열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인·주지훈 열애에 과거 가인의 발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가인 측은 9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가인과 주지훈이 연인 관계로 사귄 지는 한 달정도 됐다"며 "세월호 참사의 애도 분위기 속에서 조심스러운 입장이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가인이 과거 방송 인터뷰에서 이상형에 대해 언급한 부분이 눈길을 끈다.
가인은 지난 1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배우 김윤석, 설경구, 김갑수를 이상형으로 꼽은 바 있다.
이어 가인은 "나이차가 좀 있는 분들을 좋아한다. 35세 이상, 슈트가 잘 어울리는 남자다. 부모님이 59년생이신데, 부모님이 보실 때 민망하지 않으셔야 하니까 40세 이하가 좋다"고 말했다. 실제 연인 주지훈과 가인의 나이차는 4살이다.
가인과 주지훈은 올 1월 파격적인 애정신이 담긴 가인의 'Fxxk U' 뮤직비디오에 농도 짙은 스킨십으로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최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해외 아티스트 존 메이어 콘서트에 함께 동행하기도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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