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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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앵글' 김재중, 이범수 정보원 됐다

기사입력 2014.05.06 22:53 / 기사수정 2014.05.06 22:53

'트라이앵글' 김재중이 이범수의 정보원 제안을 받아들였다. ⓒ MBC 방송화면
'트라이앵글' 김재중이 이범수의 정보원 제안을 받아들였다. ⓒ MBC 방송화면


▲ 트라이앵글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트라이앵글' 김재중이 이범수의 정보원이 됐다.

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2회에서는 허영달(김재중 분)이 장동수(이범수)의 정보원이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영달은 김사장(박상면)의 아내(김혜은)와의 불륜사실을 들키면서 생매장당해 죽을 뻔했다.

마침 국형사(백신)가 나타나면서 허영달은 무사할 수 있었는데 국형사는 서울에서 내려온 장동수와 함께였다.

장동수는 고복태(김병옥)의 자금 세탁 라인을 잡기 위해 사북 카지노 근처에서 사채업자들의 동태를 파악할 정보원이 필요한 터라 사북으로 온 상황이었다.

허영달은 장동수가 자신의 빨대 노릇을 하라고 제안하자 처음에는 못하겠다고 거절했지만 결국은 장동수의 정보원이 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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