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동열 감독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광주, 나유리 기자] KIA 타이거즈가 마운드가 무너지며 루징 시리즈를 기록했다.
KIA는 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맞대결에서 8-16으로 패배했다. 선발 한승혁과 송은범이 1회 7실점하며 경기를 어렵게 풀어간 KIA는 황금 연휴 3연전을 1승 2패로 마무리하게 됐다.
경기후 선동열 감독은 "경기 초반 대량 실점을 극복하지 못했다. 3일간 잘 준비해서 주말 3연전 좋은 경기 하겠다"고 짧은 멘트를 남겼다.
한편 KIA는 6일부터 3일간 다시 휴식기를 갖는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