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동열 감독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광주, 나유리 기자] KIA 타이거즈가 연승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했다.
KIA는 3일 홈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맞대결에서 2-3, 1점차 패했다. 이날 KIA는 10개의 안타, 6개의 사사구를 얻어냈지만 득점은 단 2점에 불과했다.
경기후 선동열 감독은 "득점 찬스를 살리지 못해 아쉽다"는 짧은 한마디를 남겼다.
한편 KIA는 4일 선발로 임준섭을, 넥센은 앤디 밴헤켄을 내세웠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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