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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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맨' 최다니엘 "이다희와의 키스신, NG 없이 끝나 아쉽다"

기사입력 2014.04.28 17:22 / 기사수정 2014.04.28 17:22

KBS 새 월화드라마 '빅맨'에 출연하는 최다니엘이 이다희와이 키스신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았다. ⓒ 엑스포츠뉴스DB
KBS 새 월화드라마 '빅맨'에 출연하는 최다니엘이 이다희와이 키스신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았다. ⓒ 엑스포츠뉴스DB


▲빅맨 최다니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빅맨' 최다니엘이 이다희와의 키스신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았다.

최다니엘은 28일 서울 여의도동 한 식당에서 열린 KBS 새 월화드라마 '빅맨'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최다니엘은 "이다희와 만난 지 얼마 안 되서 키스신을 하게 됐다"면서 "인사도 없이 이야기를 하다가 키스신을 찍게 됐다. 조금 더 친해진 뒤 촬영했으면 더 잘 나왔을 것 같다"고 얘기했다.

이어 그는 "처음 보는 사람과 키스신을 어떻게 해야하나 떨렸다. 그 장면을 좀더 아릅답게, 쫄깃하게 표현해야 했는데 아쉬움이 남는다"고 덧붙였다.

또 최다니엘은 "키스신이 나쁘지 않았지만 NG 없이 끝났다는 것이 조금 아쉽다"고 덧붙여 주위를 폭소케 했다.

극 중에서 최다니엘은 현성그룹 후계자로 모든 걸 가졌지만, 심장 이식을 위해 밑바닥 인생을 살던 김지혁과 형제로 엮이게 되는 강동석 역을 맡았다.

한편 '빅맨'은 가진 건 몸뚱이 하나뿐이던 김지혁이 하루아침에 재벌가의 장남으로 새로운 삶을 살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진정한 리더로 거듭나는 한 남자의 기적 같은 인생 역전기를 그린다.

최다니엘을 비롯해 강지환, 이다희, 정소민 등이 출연하는 '빅맨'은 28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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