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 팬 엔터테인먼트 제공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이시영의 매끈한 근육질 몸매가 포착됐다.
KBS 2TV 수목드라마 '골든 크로스' 측은 28일 운동 중인 이시영의 모습이 담긴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면은 '청담동 친딸 살인사건'의 담당검사로 배정된 이시영이 복잡해진 머리를 식히기 위해 휘트니스 센터에서 땀을 흘리는 장면으로 이를 바라보던 엄기준(마이클 장 역)이 처음으로 이시영에게 여자로서 호감을 느끼게 된다.
이시영은 몸에 꼭 맞는 트레이닝 복으로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며 런닝에 집중하고 있다. 안정적인 자세와 건강미 넘치는 매끈한 각선미, 그리고 땀이 나도 빛나는 미모가 돋보인다.
이시영의 건강미가 돋보이는 이 씬은 서울 모처의 휘트니스 센터에서 촬영됐다. 제작진에 따르면 한 시간 넘게 런닝머신 위에서 달리면서도 숨가쁜 모습 한 번 보이지 않는 이시영의 강철체력에 보는 이들 모두 혀를 내둘렀다.
극 중 이시영은 '골든 크로스'를 움직이는 가족에게 벗어나 혼자의 힘으로 삶에 뛰어든 열혈검사 서이레로 출연하고 있다.
한편 '골든크로스'는 우리나라 경제를 좌지우지하는 상위 0.001%의 비밀 클럽 골든크로스를 배경으로 그 속에서 벌어지는 암투와 음모 그리고 이에 희생된 평범한 한 가정의 복수가 펼쳐지는 탐욕 복수극이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