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해, 권혁재 기자] 27일 경남 김해 가야CC(파72.6664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14'(총상금 5억원ㆍ우승 상금 1억원) 최종 3라운드 경기, '슈퍼루키' 백규정(19, CJ오쇼핑)이 버디 6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 3언더파 69타 최종합계 9언더파 207타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2014년 KLPGA투어 우승자와 함께 떠나는 신개념 로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SBS골프의 ‘Winner’s car-여왕의 탄생’ MC 김민아 아나운서와 프로골퍼 임미소가 18번 홀에서 우승자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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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