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김민교가 자신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김민교는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 출연해 자신이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사실을 언급했다.
이날 김민교는 "MBC 드라마 '수백향'을 마무리하고 밀렸던 광고를 찍고 있다. 광고를 20개 찍었다"라며 "80시간 촬영 해 본 적도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예전에 보증금 100만 원, 월세 20만 원의 옥탑 방에서 산 적이 있다. 그런데 최근 촬영차 그 곳을 방문했더니 팬 분들이 사인을 해달라고 하더라. 그때 인기를 실감했다"고 덧붙였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