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의 이순재가 연기관을 밝혔다. ⓒ tvN 방송화면
▲ 꽃보다 할배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꽃보다 할배' 배우 이순재가 연기에 대한 열정을 과시했다.
25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시즌2' 스페인 편 7회에서는 H4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이 자유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순재는 자유여행 시간을 통해 소설 '돈키호테'의 배경이 된 장소를 방문했다. 이순재는 2년간 연극 '돈키호테' 무대에 섰던 과거를 언급하며 추억에 잠겼다.
또 이순재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스타와 배우는 차이가 있다. 스타는 아무나 될 수 있다"라며 "진정한 배우는 20대부터 시작해 60대, 70대까지 계속할 수 있는 역량과 조건을 갖춘 사람이다"라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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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