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8:39
연예

에이브릴라빈, 뮤비 인종 차별 논란에 해명 "일본 문화 사랑해"

기사입력 2014.04.25 22:38 / 기사수정 2014.04.25 22:40

정희서 기자
에이브릴 라빈의 신곡 '헬로 키티'가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였다. ⓒ 에이브릴라빈 트위터
에이브릴 라빈의 신곡 '헬로 키티'가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였다. ⓒ 에이브릴라빈 트위터


▲ 에이브릴 라빈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팝가수 에이브릴 라빈이 신곡 '헬로 키티' 뮤직비디오의 인종차별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에이브릴 라빈은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인종차별주의자? 하하하. 난 일본 문화를 사랑하고 내 인생의 반을 일본에서 보냈다. 내가 도쿄에서 뮤직비디오를 찍었다"라고 해명글을 게재했다.

앞서 에이브릴 라빈은 22일(현지시간) 유튜브와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새 싱글앨범 '헬로 키티'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헬로 키티' 뮤직비디오는 도쿄를 배경으로 일본인 백댄서들이 등장해 독특한 의상을 입고 우스꽝스러운 춤을 춘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아시아 여성과 문화를 비하한 것 아니냐며 논란을 제기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