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엘조도가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 틴탑 엘조 트위터
▲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틴탑 엘조도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에 합류했다.
엘조는 자신의 트위터 프로필을 'NEVER LOSE HOPE'라는 글귀가 적힌 노란리본 그림으로 바꾸며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엘조는 지난 18일에도 '#PrayForSouthKorea' 를 게재하며 세월호 침몰사고의 애도를 표현한 바 있다.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은 SNS 프로필 사진을 노란리본으로 바꾸는 것으로 실종자 가족들이 SNS를 열었을 때 프로필 사진을 보고 위로 받기를 바라는 뜻에서 시작됐다.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은 사회 전반으로 확산돼 국내외 스타들과 시민들이 애도의 뜻을 함께 했다 .
무사생환을 기원하는 마음에도 25일 오후 6시까지도 130여 명의 생사가 확인되지 않아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