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도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에 함께 했다. ⓒ 청와대 홈페이지
▲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청와대도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25일 청와대 측은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를 애도하고 실종자의 무사귀환을 바라는 의미에서 24일부터 청와대 홈페이지에 '노란리본'을 게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청와대 홈페이지 상단에는 흰색 바탕에 노란리본이 게재돼 있다.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은 SNS 프로필 사진을 노란리본으로 바꾸는 것으로 실종자 가족들이 SNS를 열었을 때 프로필 사진을 보고 위로 받기를 바라는 뜻에서 시작됐다.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은 빠르게 확산돼 많은 시민들이 애도의 뜻을 함께 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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