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경기중계] 류현진, 1회 삼자 범퇴 '깔끔한 출발'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7·LA 다저스)이 시즌 6번째 선발 등판에서 산뜻하게 출발했다.

류현진은 2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4 MLB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맞대결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했다.

1회초 선두 타자 벤 르비어를 2루 땅볼로 처리한 류현진은 지미 롤린스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며 아웃카운트 2개를 쉽게 잡았다.

이어 타석에 들어선 3번 타자 말론 버드를 2스트라이크 노볼에서 또 다시 유격수 땅볼로 돌려 세우며 공 9개로 1회를 마쳤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