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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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닥, 굿닥' 홍혜걸 "병원 다 까발려주마"

기사입력 2014.04.17 17:33 / 기사수정 2014.04.17 17:33

조재용 기자
'쌈닥, 굿닥'에 홍혜걸, 김시완, 유상우 의사가 출연한다. ⓒ 헬스메디tv
'쌈닥, 굿닥'에 홍혜걸, 김시완, 유상우 의사가 출연한다. ⓒ 헬스메디tv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헬스메디tv '쌈닥, 굿닥'에서 병원의 속사정을 낱낱이 파헤친다.

'쌈닥, 굿닥' 18일 방송에서는 초대형 종합병원의 실상과 3분 진료에 대처하는 환자의 노하우, 그리고 1만원에서 100만원까지 오르는 천차만별 병실료의 이면 등을 공개한다.

최근 녹화에서 홍혜걸 박사는 3분 진료에 대해 "이것은 진료 시간이나 진료의 질이 수가로 반영 되지 않기 때문이다"라고 문제점을 꼬집었고 유상우 박사는 "TV에 나오는 의사라고 해서 명의인 것은 아니다"라면서 '진짜 명의'를 찾는 방법을 알려줬다.

이 밖에 병원과 의원의 차이점부터 정신과가 정신건강의학과로 명칭을 바꾼 이유, 의사들도 두려워한다는 VIP신드롬까지 의사들만 아는 병원의 뒷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쏟아낼 예정이다.

건강의학 정보채널 헬스메디tv 의학토크쇼 '쌈닥, 굿닥' 은 '썰전'을 표방한 프로그램으로, 홍혜걸 의학전문기자, 김시완 가정의학과 전문의, 유상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MC로 출연해 의료계의 진실을 실제 의사의 입을 통해 들려주고 있다.

'쌈닥, 굿닥' 5회는 헬스메디 tv에서 18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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