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들의 완벽한 하루', 3.1%의 아쉬운 시청률 기록

▲ 그녀들의 완벽한 하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녀들의 완벽한 하루'가 아쉬운 시청률을 기록했다.

15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4부작 드라마 스페셜 '그녀들의 완벽한 하루-이상한 나라로의 완벽한 초대'는 3.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첫 방송분인 5.5%보다 2.5%P 하락한 수치다.

이날 '그녀들의 완벽한 하루'에서는 강남 엄마들의 치맛바람, 왕따 놀이, 학원교육 등의 문제를 적나라하게 꼬집었다.

'그녀들의 완벽한 하루'는 2013년 방송된 옴니버스 형태의 드라마다. 강남구 초호화 유치원에서 발생한 아동 실종 사건을 배경으로 대한민국 중산층 삼십대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아 큰 공감을 얻은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