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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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원 "집에 온 이휘재, 그냥 잘 때 서운하다"

기사입력 2014.04.13 12:16 / 기사수정 2014.04.14 11:54

'세바퀴' 이휘재, 문정원 ⓒ MBC 방송화면
'세바퀴' 이휘재, 문정원 ⓒ MBC 방송화면


▲ 문정원 이휘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이 남편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12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 세바퀴'에서는 '레전드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MC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과 전화연결이 진행됐다.

김지선은 문정원에게 "결혼한 걸 한 번도 후회한 적이 없나"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문정원은 "오빠가 나를 안 좋아한다고 생각들 때가 있다. 특히 집에 와서 그냥 잘 때 서운하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러나 박미선이 "이휘재 씨가 결혼하고 많이 변했다. 성실해졌다. 다시 태어나도 이휘재 씨와 결혼하고 싶나"라고 묻자 문정원은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네"라고 대답하며 이휘재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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