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8:41
연예

'뮤직뱅크' 방탄소년단, 상남자 벗고 감성남 변신 '여심 공략'

기사입력 2014.04.11 19:16 / 기사수정 2014.04.11 19:16

'뮤직뱅크'에 출연한 방탄소년단 ⓒ KBS 방송화면
'뮤직뱅크'에 출연한 방탄소년단 ⓒ KBS 방송화면


▲방탄소년단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한층 성숙해진 남성미를 뽐냈다.

방탄소년단은 11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하루만'을 열창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화이트와 블랙이 조화를 이룬 감성 코디로 부드러운 남성미를 뽐냈다. 특히 방탄소년단은 앞서 타이틀곡 '상남자' 활동을 통해 선보였던 거칠고 강렬한 이미지를 벗고 감성남으로 변신해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의 신곡 '하루만'은 트렌디한 어반 힙합 곡으로 단 하루의 시간이 주어진다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거리를 거닐고 싶다는 바람을 풀어낸 가사가 인상적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포미닛, 엠블랙, 투하트, 에이핑크, 넬, 오렌지캬라멜, 매드 클라운, 배치기, NS윤지, 백퍼센트, 앤씨아(N.CA), M.I.B, 크레용팝, 스피드, 틴트, 소리얼, 써니데이즈 리얼보컬, 베티엘이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